육성 스토리/풍요의 거리

스팟과 관련 있는 이야기 (1)

마법사랑약속을 2021. 4. 30. 14:22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풍요의 거리는, 화려한 거리네요. 사람도 많고,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게가 많아요. 물가도 비쌀 것 같은데...."

 

 

 

 

 

라스티카

"서쪽 국가의 수도에 사는 것은 왕족이나 귀족들이 많으니까,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파는 가게도, 또한 많아지겠죠."

 

 

 

 

 

아키라

"라스티카는 이 거리를 잘 알죠? 단골집도 많다고 했고, 살아 본 적이 있나요?"

 

 

 

 

 

라스티카

"비교적 오랜 기간 머물렀지만, 이 거리에 집을 가져 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가게나 숙소가 많고, 큰 은행도 있으니까, 긴 여행 중에 들를 일이 많았죠."

 

 

 

"마법사가 운영하는 가게는 어느 시대나, 옷차림이나 맛을 바꾸지 않고 저를 반겨 줍니다. 아늑함이나, 그리움에, 안심이 돼요."

 

 

 

"인간들이 운영하는 가게는, 시대마다, 신선한 놀라움과 자극, 기쁨을 안겨 줍니다. 새로운 깨달음에 호기심과 욕구가 깃들어요."

 

 

 

"저는 둘 다 사랑해요."

 

 

 

 

 

아키라

"그러면, 추천 과자 가게를 좀 알려 주실래요? 마법사 모두의 선물을 사고 싶어요."

 

 

 

 

 

라스티카

"훌륭하네요. 마법사 여러분께 풍요로움을 알려드리자면, 역시 마법사의 가게일까요."

 

 

 

"저기 빨간 벽의 과자 가게는요, 지붕 위에 문이 있어요. 날아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죠, 마법사 전문점이거든요."

 

 

 

 

 

아키라

"풍요로운 거리다운, 마법사 전문점...."

 

 

 

 

 

라스티카

"네. 먹으면, 3박 3일, 바라던 풍경의 꿈을 계속 꾸면서 잠을 잘 수 있는, 달리올이 유명해요."

 

 

 

 

 

아키라

("생각했던 대로 위험한 과자다....")

 

 

 

 

 

라스티카

"그 밖에도 맛있고 즐거운 과자가 많아요. 자, 빗자루로 오세요. 현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