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불온한 그림자」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빈센트
"묘지를 뒤엎은 범인은 찾은 건가?"
병사
"현재, 조사 중입니다.... 다들, 무서워하고 있어서...."
빈센트
"바보 같군. <커다란 재앙> 습격을 틈타, 매장품이 목표인 도둑이겠지."
"혹시라도, 마술의 종류라고 해도, 마법 과학 병단이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 니콜라스의 상태는 어떻지?"
병사
"방금 전, 의식이 돌아오셨다고...."
니콜라스
"........"
빈센트
"니콜라스."
병사
"니콜라스 님...."
빈센트
"북쪽 마법사 오웬에게, 마음을 조종당했던 모양이군."
"마법 과학 병단 단장이, 그래서야 부하에게 모범이 되지 않는다."
니콜라스
"........"
"죄송합니다. 빈센트 님."
"몸을 바쳐 사죄하겠습니다."
빈센트
"뭐?"
병사
"어둠이 술렁이고... 읏."
빈센트
"뭣...."
병사
"빈센트 님! 새의 그림자 같은 것이, 니콜라스 님의 뒤에...!"
니콜라스
"........"
병사
"그림자가...! 새의 그림자가, 니콜라스 님을 삼키려고 합니다!"
니콜라스
"... 이...."
"... 싶었어...."
빈센트
"무슨...?"
병사
"완전히 삼켜졌다...! 빈센트 님, 도망치십시오!"
빈센트
"......!"
병사
"어, 어딘가로 날아간 것 같습니다! 바로 드라몬드 님과, 현자님의 마법사들에게 얘기를...!"
빈센트
"기다려라! 니콜라스가 습득한, 마법 과학 기술일지도 모른다!"
병사
"그런...! 니콜라스 님은, 방금, 새의 그림자에 먹혀서...."
빈센트
"시끄럽다! 이 일은 발설하지 마라. 알겠나."
병사
"네... 네...."
빈센트
"... 이 이상, 현자의 마법사의 공적이 늘어나면, 아서의 인망이 두터워진다."
"아서만, 이 성에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다음 왕위는 나였을 것을."
"마법사가, 인간 세계의 무엇을 알겠는가. 통치자에 어울리는 것은, 아서보다도, 바로 나다...."
중앙의 여윈 아이
"우으.... 우으으...."
미스라
"........"
중앙의 여윈 아이
"우으.... 배가 아파...."
"우으.... 에헤헤.... 그래도, 참으면.... ... 이건 내 거야...."
미스라
"그렇네요."
중앙의 여윈 아이
"에헤헤.... 우으.... 우후후...."
미스라
"토비카게리가 대지를 날고 있어. 곧, 시작되겠네요."
"즐겁게 해 주세요. 현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