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에피소드/리케
리케의 마나 에리어
마법사랑약속을
2021. 4. 14. 16:16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마법사에게는 각자 마음에 드는 파워 스팟이 있다고 현자의 서에 적혀 있더라고요."
"재충전을 하거나, 의식을 집중하기 위한 기장 같은 게 있대요."
"「마나 에리어」 라고 부른다고도 들었어요. 리케에게도 마나 에리어가 있나요?"
리케
"있습니다. 아마, 마법관에 오기 전에, 교단에서 기도하던 작은 오두막입니다."
아키라
"아마도라고 하는 것은...?"
리케
"마나 에리어에 대해서는, 마법관에 와서, 오즈한테 처음 배웠거든요."
"마나 에리어란,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가다듬는 곳."
"저는 교단에 있을 때, 작은 오두막에서 매일 기도했어요. 기도하는 마음은, 마법을 쓸 때와 비슷해요."
"그걸 오즈에게 얘기했더니, 아마 그 장소가 제 마나 에리어일 거라고 했습니다."
아키라
"과연....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데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마법의 향상이 빠른가 봐요."
리케
"에헤헤. 오즈에게도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현자님의 마나 에리어도 보고 싶습니다. 찾으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