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스토리/풍요의 거리

브레이크 타임 (2)

마법사랑약속을 2021. 4. 15. 20:02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라스티카, 무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나요?"

 

 

 

 

 

무르

"장난에 대해서!"

 

 

 

 

 

라스티카

"저희 둘의 장난에 대한 견해는 공통적으로, 논의는 굉장히 고조되었습니다."

 

 

 

 

 

아키라

"공통된 견해라니?"

 

 

 

 

 

무르

"장난은 유머도 있지만, 다소의 공격성이 포함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우리보다 약한 존재에게 했을 경우, 상대에게 두려움을 줄지도 몰라."

 

 

 

"서로가 유머라고 생각할 때에만, 장난은 즐겁고 우스운 것으로 성립한다. 그러니까...."

 

 

 

 

 

무르&라스티카

"까딱 잘못하면, 무서운 일을 당할 만한 상대에게만 장난을 친다."

 

 

 

 

 

아키라

"과연...."

 

 

 

 

 

라스티카

"라고 하는 전제로...."

 

 

 

"이 거리에 오즈 님을 모시고 장난을 친다면 어떤 게 좋을까 의논하고 있었거든요."

 

 

 

 

 

무르

"이 거리를 오즈가 걸어가면 행인들이 일제히 춤을 추기 시작한다, 쇼가 시작된다든가!

 

 

 

 

 

라스티카

"함께 걷던 중앙의 마법사도, 사실 장난에 참여하고 있어서, 다 같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든가."

 

 

 

 

 

무르

"하늘에서 북쪽의 마법사, 저 나무 그늘에서 남쪽의 마법사, 그쪽 창문에서 동쪽의 마법사가 나온다든가!"

 

 

 

 

 

무르&라스티카

"마지막으로 전원 프러포즈를 한다든가!"

 

 

 

 

 

아키라

"화려하네요...."

 

 

 

 

 

무르

"화려한 거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