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의 특기인 마법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클로에는 잘하는 마법이 있어요? 클로에만 쓸 수 있는 마법 이런 거요."

 

 

 

 

 

클로에

"응~ 또 쓸 수 있는 사람은 있겠지만, 잘한다 싶은 마법은 딱 하나 있어."

 

 

 

 

 

아키라

"보여 줄 수 있나요?"

 

 

 

 

 

클로에

"음.... 현자님이 그렇게 말한다면."

 

 

 

"《스이스피시보·보이팅고크》"

 

 

 

 

 

아키라

"우와...?"

 

 

 

 

 

클로에

"현자님! 현자님! 괜찮아?"

 

 

 

 

 

아키라

"... 앗. 나는...? 어, 어? 새 옷을 입고 있어.... 이게 클로에가 잘하는 마법인가요?"

 

 

 

 

 

클로에

"옷 만드는 건 늘 하는 마법이야. 내가 잘하는 건 짧은 시간 동안 가사 하는 마법이야."

 

 

 

 

 

아키라

"가사.... 가사!? 그러면, 저, 아까 죽었었다는 말씀인가요...!?"

 

 

 

 

 

클로에

"아! 몸에 해로운 영향은 없으니까 괜찮아! 그런데, 가사 되는 동안에는 여러 가지 옷을 갈아입힐 수 있어서 편해."

 

 

 

"옷감을 도와줄 때, 날뛰며 치수를 재게 해 주지 않는 아이나 계속 으스대며 싫은 소리를 하는 손님이 있어서...."

 

 

 

"정말, 가끔, 잠깐, 가만히 있으라고 썼었는데. 어느샌가 신이 났다고나 할까...."

 

 

 

 

 

아키라

"과, 과연...."

 

 

 

("평소에는 얌전한 클로에에게도 장난을 좋아하는 서쪽 마법사의 기질이 슬쩍 보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