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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불온한 그림자」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며칠 후ㅡ. 카인 "왕도에 계신 아서 님으로부터 연락이 없는데, 어떤 상황인걸까.... 몰래 보고 오는 게 좋을까?" 샤일록 "그만두시는 게 어때요? 일단, 마법관에서 근신을 명받은 상태니까요." 카인 "하지만, 월식의 저택에서 의식을 치른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데...." 샤일록 "물론이죠. 관심이 식을 때까지는, 마법관에서 가능한 범위 내의 조사를 하도록 하죠." 카인 "마법관에서 가능한 범위 내의 조사...? 와...앗, 뭐야 이 두꺼운 책은! 이렇게 많이!" 샤일록 "토비카게리에 대해 조사해 주세요." 카인 "....... 나,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은 잘 못해서...." 샤일록 "알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씨." 스노우 "토비카게리, 토비카게리...." 화이트 ..
오즈의 문장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현자의 마법사에게는, 눈에 띄는 현자의 문장이 몸에 나타난다고 들었어요." "오즈의 문장은 어디에 있나요?" 오즈 ".... 이 근처다." 아키라 "왼쪽의... 쇄골 밑인가요? 뭔가 좀, 요염하네요." 오즈 "........" 아키라 "앗! 죄송해요! 성희롱 의도가 아니라...!" 오즈 "성희롱이라니." 아키라 "으음.... 기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하다고 생각해서...." 오즈 "너의 소감에 좋고 나쁘고 할 것 없지만,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항상 망설이지만, 망설일 뿐이다." 아키라 ("... 아마도,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해 주고 있는 거지......?")
오즈와 북쪽 나라의 마법사와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오즈는, 마법관에 있는 북쪽 나라의 마법사들 모두와, 전부터 안면이 있었나요?" 오즈 "아아. 북쪽 땅은 신비의 힘이 강해, 사는 자는 오래 살기 쉽다." "하지만, 약한 자는 곧 죽는다. 북에서 오래 사는 사람들끼리는, 언젠가 어디선가 만나게 된다." 아키라 "... 라고 해도, 이웃을 사귀는 것 같은, 사이좋은 느낌이랑도 또 다르죠." 오즈 "북쪽에서 남의 땅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무언가를 빼앗기 위함이다." "토지나 재산, 명성에 권력, 마력의 근원이 되는 마나석...." "그중에서도, 미스라와 오웬, 브래들리는, 나의 마나석을 노리고 자주 나타났다." 아키라 "모두와 싸워 본 적이 있나요? 모두 강한 것 같습니다만...." 오즈 "그렇다. 그 세 명..
아서로부터의 편지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오즈. 방에 없어서 찾았지 뭐예요. 아서가 보고 싶어 해서...." 오즈 "그래. 벌써 성으로 돌아갈 시간인가." 아키라 "마법 수업이나 의뢰 임무 때는 만나니까, 이제 와서 숨지 않아도...." 오즈 "오늘은 성의 사람이 마중 나와 있다. 내가 나가서, 괜히 소문나는 것도 귀찮다." 아키라 "아서의 입장도 중요하겠지만, 아서의 마음도 분명 중요할 거예요. 이거, 받으세요." 오즈 "... 편지?" 아키라 "못 만났을 때를 대비해서, 성으로 적었대요. 전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지금까지는, 편지를 써도, 오즈의 성까지는 전달하지 못했다고 해요. 오즈 "........" "타국에서 북쪽으로 편지를 나르는 일은 없다. 국경의 산은 험하고, 당도해도, 하중의 인간..
기본 캐해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화 「불온한 그림자」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빈센트 "묘지를 뒤엎은 범인은 찾은 건가?" 병사 "현재, 조사 중입니다.... 다들, 무서워하고 있어서...." 빈센트 "바보 같군. 습격을 틈타, 매장품이 목표인 도둑이겠지." "혹시라도, 마술의 종류라고 해도, 마법 과학 병단이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 니콜라스의 상태는 어떻지?" 병사 "방금 전, 의식이 돌아오셨다고...." 니콜라스 "........" 빈센트 "니콜라스." 병사 "니콜라스 님...." 빈센트 "북쪽 마법사 오웬에게, 마음을 조종당했던 모양이군." "마법 과학 병단 단장이, 그래서야 부하에게 모범이 되지 않는다." 니콜라스 "........" "죄송합니다. 빈센트 님." "몸을 바쳐 사죄하겠습니다." 빈센트 "뭐?" 병사 "어둠이 술렁이고... ..
6화 「꿈꾸던 세계」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가로 "앞으로 50년... 아니면 5년. 내년일지도 모르겠네." "마법사는 여명을 알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알 수 있는 거였네. 치렛타도 자신이 죽을 시기를 알고 있었어." 파우스트 "........ 거짓말이야...." 피가로 "유감이지만, 사실이야.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줘. 너에게 말하는 게 처음이야." "스노우 님이나 화이트 님은 눈치채고 있을지도 몰라. 오즈는 둔한 면이 있으니까 어떠려나.... 어쨌든, 머지않아, 나는 돌이 될 거야." 파우스트 "... 어째서, 내게 얘기하는 거지." 피가로 "자신이 이제 남은 날이 길지 않다고 알게 되니, 너와 알렉이 꿈꾸던 세계에 대한 걸 드디어,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했어." "인간과 마법사가, 평화롭게..
5화 「친구가 되고 싶다」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 현자의 서를 읽는 사이에, 어느샌가, 나는 울고 있었다. 나도 같다. 나도 마법사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 모두가 안심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런 존재로 있고 싶다. 가족 같은, 사이좋은 게 아니어도 된다. 처음에는, 내 모습을 보고, 도망치려고 했던 도둑고양이들이, 야옹하고 울면서, 다가온 것처럼. 아주 작은, 신뢰를 쌓고 싶다. 설령, 그게, 비 내리는 날의 거미줄처럼, 가느다랗고, 의지되지 않는 유대라고 해도.... 손끝에 잡히는 것이 있다면, 이 넓은 세계에, 외톨이라고 해도, 걸어 나갈 수 있으니까. 파우스트 "........" 피가로 "이런 야심한 밤에 뭘 하고 있는 거야?" 파우스트 "피가로...." 피가로 "혼자서 말없이, 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