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틸
"그거...! 와아, 이번에는 많이 날았다!"
아키라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건, 종이비행기?"
미틸
"종이... 히코키?"
아키라
"비행기라는 것은 제 세계에 있는, 하늘을 나는 도구입니다만.... 미틸이 가지고 있는 것은 뭐라고 하나요?"
미틸
"이건 종이새예요! 옛날부터 있었던 놀이고, 남쪽 나라에 있을 때도, 애들이랑 잘 날리고 놀았어요."
아키라
"그렇군요. 저도 비슷한 걸, 어렸을 때 만든 적이 있어요."
"종이비행기... 가 아니라 종이로 된 새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으면 즐거울 것 같네. 이런 망상을 한 적도 있어요!"
미틸
"그거 재미있을 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오르토닉·세알시스피르체》...!"
아키라
"아...! 종이새가 커져서ㅡ"
"타버렸어요!"
미틸
"죄송해요, 현자님...! 전, 현자님의 꿈을 이루고 싶었는데...."
아키라
"신경 쓸 것 없어요.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