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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에피소드/시노

여느 때와는 다른 아침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 님, 현자님."

 

 

 

 

 

아키라

"음...?"

 

 

 

 

 

시노

"현자님, 안녕하십니까. 아침입니다."

 

 

 

 

 

아키라

"에, 시노?"

 

 

 

 

 

시노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치장을 도와드릴까요?"

 

 

 

 

 

아키라

("시노가 깨우러 와 주다니 신기하네.... 그래도, 평소와 모습이 다른 것 같은데?")

 

 

 

 

 

시노

"왜 그러지. 아침밥 안 먹는 건가."

 

 

 

 

 

아키라

"어라, 언제나의 시노다! 어쩌다 이렇게 됐나요. 오늘은 뭔가 정중하게 대해 주는 것 같아요."

 

 

 

 

 

시노

"... 히스가 시끄러워. 난 항상 현자의 취급이 엉성하대."

 

 

 

"그래서 히스 흉내를 내 봤어."

 

 

 

 

 

아키라

"그랬군요.... 무척 신선해서 좀 놀랐는데, 시노의 마음은 너무 기뻐요."

 

 

 

 

 

시노

"좋아. 일단, 너에 대해서는 항상 소중히 할 생각이었는데, 어렵네."

 

 

 

 

 

아키라

"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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