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동쪽 국가의 상인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설마, 세계가 멸망하는 건.... 선택받은 마법사들은 전멸해버린 거야!?"
시노
"바보 같은 말 하지 마."
동쪽 국가의 상인
"하지만...."
시노
"전멸하지 않았어. 내가 아는 사람이 마법관에 있다. 그 녀석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알 수 있어."
동쪽 국가의 상인
"어, 어떻게."
시노
"마법사는 약속하지 않아. 약속을 어기면, 마력을 잃으니까."
"하지만, 모자란 스승에게 속아서, 나는 동기와 약속했다. 서로를 지키자고. ㅡ숨을 멈춰."
동쪽 국가의 상인
"...... 읍."
시노
"태고의 안개의 낌새다.... 저쪽으로 가. 이쪽 근처에는 오지 마. 보통의 인간이 들이마시면 잠들게 된다."
"별도, 어둠도, 역동하고 있어. <커다란 재앙>이 가까워진 영향으로, 숲과 공기가 원시로 돌아간 건가...."
동쪽 국가의 상인
"후아아.... 어쩐지 졸려...."
시노
"......!"
"오지 말라고 했는데! 정말.... 젠장, 무겁잖아...."
"........"
"그 녀석, 무사하면 좋겠는데.... 분명, 울상 짓고 있겠지. 도련님이니까...."
"......? 뭐지, 이 소리는.... 생물의 포효...?"
"......! 이쪽으로 오고 있어...."
"......!!"
"뭐야, 저건...!?"
중앙 국가 · 수도
중앙 국가의 사람
"봐! 저기에도 회오리가...!"
중앙 국가의 사람
"회오리가 거리에서 소리 내고 있어! 대지도 갈라져있어...!"
중앙 국가의 사람
"아아.... 날이 지나서 보니, 마을이 이런 일이 되어 있었다니.... 훌륭한 성도, 저렇게 무너져서...."
중앙 국가의 사람
"... 앗...! 또 성벽이 무너진다...!"
중앙 국가의 사람
"도망쳐! 건물 조각에 깔릴 거라고!"
중앙 국가의 아이
".... 엄마...."
???
"《펄녹턴·닉스지오》"
중앙 국가의 사람
"......! 거, 건물 조각이 공중에서 멈췄어...!"
???
"이 사이에 도망쳐!"
"이제 괜찮아."
중앙 국가의 아이
"... 아...."
중앙 국가의 엄마
"이쪽으로 오렴!"
중앙 국가의 아이
"...... 읏."
중앙 국가의 사람
"다행이다! 모두, 도망쳤어! 구해준 마법사는, 대체...."
중앙 국가의 아이
"오빠, 고마워...."
???
"별말씀을. 다친 곳은 없어?"
중앙 국가의 아이
"응!"
???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야."
중앙 국가의 엄마
"저기, 감사를.... 성함을 물어도 괜찮을까요?"
???
"감사라니...."
중앙 국가의 병사
"아서 왕자님!"
중앙 국가의 아이
"왕자님...?"
중앙 국가의 엄마
"왕자님이시라고요...!?"
중앙 국가의 병사
"왕자님, 여기는 위험합니다! 혼자서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아서
"미안하네. 이제 가지."
"그럼."
중앙 국가의 아이
"왕자님, 고마워요!"
중앙 국가의 엄마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중앙 국가의 병사
"왕자님, 이쪽으로!"
아서
"피해의 확인을! 부상자의 처치를 우선으로 해 줘!"
중앙 국가의 병사
"네!"
아서
"모두, 힘든 일을 겪게 되었지만, 부디, 버텨주길 바라. 이 나라의 평화는, 반드시 내가 지킨다."
중앙 국가의 사람
"아서 왕자님, 만세!"
중앙 국가의 사람
"우리에게는 아서 왕자님이 함께 계신다!"
중앙 국가의 사람
"어쩜 이렇게 아름답고, 상냥하신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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