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서
"......!"
"이건 대체, 무슨 일이지!?"
클로에
"화재!? 병사들!?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라스티카
"기세 좋게 이름을 댔지만, 뭔가 싸우는 중인가 보네."
네로
"어이 어이...."
리케
".... 이것이 바깥의 세계...."
미틸
"현자의 마법사가 병사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건가요? 어째서?"
시노
"이유 따윈 아무래도 좋아. 나는 현자의 마법사를 도울 뿐."
"곧바로 움직일 수 없게 해 주지."
피가로
"기다려."
시노
"뭐지."
피가로
"군대를 상대로는 나중에 귀찮아져. 마법을 써서 응전하지 않는 편이 좋아. 레노, 부탁해도 될까?"
레녹스
"알겠습니다."
루틸
"레노 씨! 저도 돕겠어요!"
레녹스
"괜찮아. 위험하니까 물러서 있어."
미틸
"뭐, 뭔가 멋있어...."
열린 엘리베이터의 문에서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내려왔다.
그 사람들의 얼굴은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키가 큰 청년이 가까워지는 것이 보였다.
병사
"주, 죽임 당한다...! 활을 쏴라!"
병사
"겁먹은 틈에 도망쳐...!"
히스클리프
"그만해!"
병사들이 활의 시위를 당겼다. 그러나 화살을 놓기 전에 청년이 지면을 박차고 한순간에 가까워졌다.
착지하는 것과 동시에 힘 있게 병사를 돌려 찼다.
레녹스
"...... 흡!"
루틸&미틸
"멋있어...!"
네로
"... 저 형씨는 뭐야? 용병인가?"
피가로
"아니, 양치기."
네로
"양치기!?"
리케
"... 내가 알고 있는 양치기와 달라...."
시노
"커다랗군...."
병사
"으아아아악."
병사
"도망쳐...!"
돌려 차진 동료를 끌고 병사들이 도망친다.
키가 큰 청년이 우리에게 손을 뻗었다.
레녹스
"괜찮나?"
아키라
"감사합니다...."
나와 샤일록을 부축해 일으킨 청년은 갑자기 눈을 크게 떴다.
경악을 담은 눈빛은 파우스트를 향하고 있었다.
파우스트도 숨을 삼키고 있었다.
파우스트
"너는...."
레녹스
"... 파우스트 님...."
'메인 스토리 > 6장 ~마법사(舍)에 불을 질러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화 「새로운 마법사」 (0) | 2021.04.18 |
---|---|
5화 「보이지 않는 상처」 (0) | 2021.04.18 |
4화 「가슴의 불꽃」 (0) | 2021.04.18 |
3화 「사라진 브래들리」 (0) | 2021.04.18 |
2화 「그림 속의 마법사」 (0) | 202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