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 에피소드/리케

리케의 문장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리케의 현자의 문장은 이마에 나왔군요."

 

 

 

 

 

리케

"그렇습니다...."

 

 

 

"지우고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었습니다만, 역할이 끝날 때까지는 오즈의 마법으로도 이 문장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익숙해졌지만 아침에 세수할 때 거울을 보면 스스로도 깜짝 놀랍니다."

 

 

 

 

 

아키라

"확실히 눈에 띄는 곳에 있으면 조금 신경이 쓰일지도 모르겠네요...."

 

 

 

 

 

리케

"그렇지요. 그런데 미틸은 제 문장을 보고는 좋아 좋아 라고 하더라고요."

 

 

 

"미틸은 현자의 마법사로 뽑혀서 좋은가 봐요."

 

 

 

"미틸이 부러워하거나 역할에 의욕이 넘치는 걸 보면 조금조금씩 문장이 나타나서 잘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브 에피소드 > 리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케의 마나 에리어  (0) 2021.04.14
피가로의 상냥함  (0) 2021.04.14
리케네 가족  (0) 2021.04.05
아서식 놀이법  (0)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