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라스티카
"그 마음은, 저도 알 수 있어요. 오늘은, 이야기해 줘서 고마워요."
아키라
"라스티카다.... 누구랑 얘기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러지."
"라스티카.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나요?"
라스티카
"나무입니다."
아키라
"나무라고요!?"
라스티카
"아, 죄송합니다. 정확하게는, 이 나무의 주인이에요. 봐요. 저기 숨어있죠?"
아키라
("아.... 나뭇잎에 숨어서, 작은 새가 숨어 있어....")
라스티카
"그녀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는데요. 가끔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아키라
"어떤 이야기를 하시나요?"
라스티카
"일상생활이나, 반가운 일. 그리고 현자님도."
아키라
"네? 제 얘기요?"
라스티카
"네. 다음에 우리 셋이서 얘기해요. 내용은, 그때까지 기대하시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