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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에피소드/라스티카

라스티카의 접대

*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키라

"재액에 대한 보고서의 확인, 하루 종일 해도 끝나지 않아...."

 

 

 

"그래도, 라스티카가 휴식용으로 차를 대접해 준다고 했으니, 조금만 더 분발해야지."

 

 

 

 

 

라스티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현자님. 향기로운 홍차에, 집중력에 좋은 잎들을 섞어봤어요."

 

 

 

 

 

아키라

"우와, 작업이 잘되겠네요! 얼른 먹을게요. ... 어?"

 

 

 

"갑자기 졸리네. 피곤이 쌓인 건가...."

 

 

 

 

 

라스티카

"아아, 현자님, 죄송합니다. 수면에 잘 듣는 홍차로, 잘못 내렸나 봐요."

 

 

 

 

 

아키라

"네!? 이거, 항거할 수 없는 졸음인가요!?"

 

 

 

("굉장히 졸리지만, 서류 확인이 끝날 때까지 잠을 잘 수는 없어....")

 

 

 

 

 

라스티카

"현자님,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처럼의 기회니까, 그냥 푹 쉬세요."

 

 

 

 

 

아키라

("아, 상냥해!")

 

 

 

"...... 이젠 무리........"

 

 

 

 

 

라스티카

"안녕히 주무세요, 현자님. 따뜻한 담요를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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