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의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드라몬드
"마법사 녀석들...! 불의 마법까지 사용한 것인가!? 병사들을 태울 생각인가!?"
병사
"드라몬드 님! 정전 명령입니다!"
드라몬드
"정전 명령!? 나 외에 누가 명령을 한다는 것이냐!?"
병사
"그것이...."
드라몬드
"뭣이!?"
"마법관의 새로운 마법사에, 아서 전하가 소환되었다고!?"
아서
"장관! 어째서 마법관을 공격했지!?"
드라몬드
"아, 아서 전하...! 마법사 녀석들이 부하들을 공격해서...."
아서
"공격을 한 건, 너희들이지 않은가! 나는 휴식을 주고 성으로 초대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전했을 텐데!"
"사람과 마법사가 손을 잡고 <커다란 재앙>에 맞서야 할 때, 대체 무슨 짓을...."
드라몬드
"아서 전하를 위함이었습니다! 아서 전하가 마법사 녀석들에게 속지 않도록...."
아서
"마법사 녀석들이라고 하는 하는 것은 그만두지. 나도 마법사다."
"내가 너를 속인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는가. 그런 마음으로, 나와 얘기한 것인가?"
드라몬드
"아...."
아서
"... 무례를 사과하고 마법관의 복구에 힘을 보태 줘. 거처를 침범당하면, 누구든 화를 내지."
"우리들도, <커다란 재앙>으로 마을과 성벽이 무너져 슬픈 경험을 한 직후이지 않는가."
드라몬드
"........ 죄송합니다...."
무르
"샤일록, 괜찮아?"
샤일록
"드디어 진정되었어요.... 걱정해주셨군요, 무르."
무르
"두근두근했어? 울었어? 울었다면 보고 싶어!"
샤일록
"후후후. 언젠가 같은 아픔을 주고 당신의 비명을 즐기며 와인을 따겠어요. 기억해두세요."
카인
".... 하아.... 엄청난 큰일이었네...."
"그나저나, 순식간에 수가 늘었네...."
카인의 말에 나는 시끌벅적한 식당을 둘러봤다.
미틸
"레녹스 씨, 강하시네요! 멋있었어요!"
레녹스
"아아, 고마워. 그분은 어디에........"
루틸
"굉장하시네요. 한 번 더, 아까 했던 것을 보여 주세요!"
레녹스
"그렇게 대단한 건...."
미틸&루틸
"해 줘, 해 줘!"
레녹스
"........"
"핫...!"
미틸&루틸
"와아.......!"
시노
"텐션 높군.... 남쪽 녀석들인가?"
피가로
"너는 아까의 혈기 넘치던 아이네. 혹시, 동쪽의 마법사인 시노 아니니?"
시노
"그렇다. 어째서 알고 있지."
피가로
"지인에게 들었어. 동쪽에 어리고 강한 마법사가 있다고. 특징이 닮았으니까."
시노
"특징?"
피가로
"몸집이 작고...."
시노
"네 녀석의 이름은?"
피가로
"남쪽 마법사인 피가로야."
시노
"피가로. 내년엔 더 커서 당신의 머리를 내려다 봐 주겠어."
피가로
"아하하하. 그건 미안해. 잘 부탁해, 시노."
시노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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